#제품제공 #협찬
오늘 리뷰할 제품은 펠리웨이 훈증기 클래식이에용
최근 큰 일을 겪고 엄마아빠가 힘들어하니 도리도 많이 불안해보이더라구요
그래서 제품 수령 후 건강검진 때부터 쭉 틀어주다 잠깐 끄고 얼마 전부터 다시 틀어주기 시작했어요.
사진에 보이다시피 본체에 리필용액을 꽂아주기만 하면 제품 사용 준비는 완료된거랍니다
그 상태 그대로 기계를 콘센트에 꽂아주기만 하면 심지가 가열되며 작동이 시작돼요.
일자로 꽂으라 했지만 도리가 자거나 쫍꾹이하는 곳 콘센트는 다 기울어져있어서... 어쩔 수 없이 저렇게 설치했답니다
도리네가 꽂은 방향까진 설치 가능해요.
사실 저희집은 펠리웨이 용액을 사용하긴 했지만 기계는 정품 펠리웨이를 사용하지 않고
요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, 도리 중성화 후에 계속 틀어놨더니 일주일도 되지 않아 펠리웨이 용액이 다 사라지더라구요
4주는 사용 가능한 용액이었는데...^^
그 뒤로 가성비가 별로구나 생각하고 다시 사용은 안하고 있었는데, 정품 펠리웨이 훈증기를 사용하니 2주 이상 틀어놨지만 용액이 반정도 남아있어요.
전에 쓰던 훈증기와 다르게 정품 펠리웨이 훈증기는 전원 버튼도 없어서 첨 사용할 때 되는건가? 싶어서 왜 그런가 하고 찾아봤는데,
최대 사용효과를 위해서라고 해요.
저희집은 며칠 전부터 도리때문에 펠리웨이 클래식을 매일 틀어놓고 나가는데, 엄마아빠가 없어도 훈증기 옆 쫍꾹이 쿠션에서
열심히 쫍꾹이 했다고 삼촌이 영상도 보내줬어요.
이번에 마이꿀 덕분에 처음으로 펠리웨이 정품 훈증기를 사용해보았는데요... 도리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.
다묘가정이다가 갑자기 혼자가 되어 도리도 많이 불안하고 힘들텐데 이 훈증기라도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...
저희랑은 다른 상황이어도 아이들이 불안해하거나 병원갈일 있거나 합사할 때,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하나씩 집에 놓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
정말 추천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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