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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3마리와 함께 사는 11년 차

고양이 집사 털복숭이 오남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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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의 개체별 각각의 몸무게를 인식하는

똑똑한 자동 화장실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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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고양이 배변만 청소해 주는 게 아닌

몸무게를 체크해서 각 고양이 별

화장실 횟수까지 알 수 있기에

질병과도 연관되는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

신제품 자동 화장실 캣링크SE를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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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자동 화장실로 이미 다양한 제품을

선보인 캣링크에서 개발 기간 5년에 걸친

역대급 자동 화장실을 먼저 사용해 보았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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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꼼꼼한 포장으로 파손 없이

튼튼하게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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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로 복잡하게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,

함께 동봉 되어있는 콘센트만 사진처럼

옆에 꽂으면 작동이 시작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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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링크SE 자동 화장실은 다양한 모래가

호환되어 스쿱을 내가 사용하는 모래에

맞춰 설치만 해주시면 됩니다.

■ 파란 스쿱 : 벤토나이트나 고운 입자

■빨간 스쿱 : 두부 모래 펠렛 모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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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변봉투는 첫 번째 사진처럼 손 넣는

부분을 열면 배변통을 보실 수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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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설치되어 배송받으니, 탈착만

한번 해보셔도 쉽게 사용방법 이해가 가능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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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회 사용 가능한 리필용 배변봉투도

구성품으로 들어있는데, 배변봉투는 15일에

한 번 정도만 교체하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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넉넉하게 사용 가능한 리필용 봉투를

다 사용한 후 캣링크에서 추가 구매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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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자동 화장실은 바로바로 고양이의

배변을 처리해 주는 편리함은 있지만,

배변통에 쌓여있는 똥 냄새는 어쩔 수 없잖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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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후텁지근한 여름에는

배변 냄새가 더 심하게 나서,

저는 더 자주 배변통을 갈아주며

손님이 오시는 날에는 유향 모래를 섞어 쓰고

탈취제를 더 많이 섞어서 사용했거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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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링크SE 자동 화장실에는 탈취겔이 있어서

배변 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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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상자에 탈취겔 씰을

오픈한 후 액상 오일을 몇 방울 첨가한 후

화장실 옆면에 딸깍 소리가 나게 설치만

해주면 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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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변 봉투와, 탈취겔까지 다 설치하고

보니 고양이들도 새 물건에 호기심을

보이며 옆에 와서 앉아있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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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집 꾸미기와 인테리어에 신경을

많이 쓰는 사람인데 호불호 없는 화이트 색상과

둥근 곡선의 자동화실이 집안 인테리어를

헤치지 않고 잘 어울리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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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이미 고양이를 키운 지 10년이 넘다 보니

고양이 제품을 많이 사용해 보기도 했고,

고양이 자동 화장실은 캣링크SE가 4번째

자동 화장실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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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며,

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무거운 고양이 모래를

넣을 때마다 구멍에 구부리고 앉아

허리에 무리가 가며 전체 갈이를 했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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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링크SE 자동 화장실은 모래를 붓기 편한

위치까지 입구가 이동해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

모래를 보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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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는 사진 속 항균 매트의 max 위치까지만

넣어야 해요

너무 많이 넣으면 자동 화장실이 작동하지

않을 수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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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제 모래를 부어준 후 손으로 고르게

펴줄 필요가 없이 전면에 버튼 하나만 누르면

모래를 평평하게 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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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균 매트는 고양이의 똥이 눌어붙거나

모래가 눌어붙지 않는 소재이며

고양이 발톱에 의한 긁힘이나

틈새 샘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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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 화장실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 보니,

테스트 목적으로 구매하기가 쉽지 않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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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구나 저희 집처럼 다묘가정이나,

체구가 있는 고양이들은 자동 화장실이

너무 좁다는 평들이 있는 편인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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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집고양이들은 사실 조금 체구가

작고 날씬한 아이들이니 참고해서 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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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링크 자동 화장실은 내부 사이즈가

65L로 고양이 자동 화장실 중 넉넉한 편입니다.

실버 페르시안 고양이 쿠키는 4kg이고

치즈 고양이는 3.5kg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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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아이 모두 넉넉하게 화장실 안에서

몸을 좌우로 움직이고 그루밍도 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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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배변하기 편한지,

일반 화장실은 안 가고 자동 화장실에만

똥 투자를 했답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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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자동 화장실은 사람이 집에 없을 때

위생적으로 화장실을 치워준다는

편리함은 있지만,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

않았던 이유가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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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배변을 매일 치워주며

고양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

집작척인 집사라 자동 화장실이

치워주는 배변은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를

체크할 수 없어서 였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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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링크SE 자동 화장실은 고양이들의

몸무게를 인식해서 어떤 고양이가

하루 동안 몇 번의 화장실을 들어갔다 왔고

화장실을 한번 사용할 때 얼마의

시간을 보냈는지를 알 수 있는 점이

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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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보다 고양이가 화장실 가는 횟수가

줄어들었다는 것은

먹은 양이 줄어들었단 소리이고,

즉 식욕 부족이라는 의미이겠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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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가 너무 오랫동안 화장실에

머문다는 것은 변비나 그 외 질병을

의심해 볼 수 있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

고양이 몸무게를 인식한다는 것은

고양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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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 화장실은 고양이가 똥을 싸는 공간이다 보니

위생적인 관리가 필수입니다.

청소가 어렵다면 세척에 있어 아주 불편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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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몸무게를 구별하는 캣링크SE는

쉬운 탈착 방식으로 화장실 내부를

쉽게 물청소가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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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다 보니,

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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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직접 시도해 본 고양이 자동 화장실

적응 방법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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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낳지모에서도 본 제품을 참 유심히 봤는데,

가낳지모 체험단을 통해 장시간 사용해볼 수

있었고, 앞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입니다

*본 리뷰는 가낳지모 체험단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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